애드센스광고 [간(肝) 건강] 한국 남성 사망원인 1위 '간암'- 간이 좋아지는 방법, 간에 좋은 대표적 생활습관 5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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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肝) 건강] 한국 남성 사망원인 1위 '간암'- 간이 좋아지는 방법, 간에 좋은 대표적 생활습관 5가지 정리

by 건강, 건강보조식품, 건강식, 자연치유방법 2022. 10. 12.

우리나라 40~50대 중년 남성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이 '간암'이라고 합니다.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할 나이인 중년 남성들에게는 불안한 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미리 간암을 예방하고 간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생활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평균 1만 명 이상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러한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특별한 증후없이 소리 없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 중년 남성들의

사망원인 1위인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간이 좋아지는 방법, 간에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간암 肝癌

일반적인 암은 지름이 1cm 이상이면 암으로 진단이 가능한데요. 이에 반해 간암은 크기가 10cm 이상 커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간암 환자가 늦게 발견을 하게 되고 발견되면 이미 말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간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은 잦은 음주와 잘못된 생활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잦은 음주는 지방간이나 간염 등과 같은 간 질환을 유발하게 되고 간경화로 진행되는데요. 간경화는 간이 딱딱해지며

제 기능을 하지못하는 상태로 간경화에 걸린 사람들 중 간암으로 악화되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 생활 속에서 간(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는데요. 

지금부터 간이 좋아지는 방법, 간에 좋은 생활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간이 좋아지는 방법

첫째,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은 간암 뿐 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질병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순위를 매길 수 없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물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담즙의 생성과 배출이 잘 안 되어도 지방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의 원활한 담즙 생성을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잘 마셔야 한다는데요.

담즙 생산이 잘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탈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몸에서 수분 부족이 일어나도 그 사실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즙으로 배출되는 하루 수분의 양은 평균 약 500~800ml 정도입니다.

그런데 물이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담즙이 끈적끈적해지고 담즙 안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며 담즙의 점도가

점점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콜레스테롤은 담관을 막으며 담즙 배출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반복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탈수 증상은 소장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간문맥을 거쳐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어야 하는데요.

남은 포도당을 말초 조직으로 이동시키게 되는데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게 되고 혈류도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면 세포에 영양 공급과 산소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세포의 정상적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제대로 이용되지 못한 포도당은 다시 간으로 운반되어 중성지방으로 저장되는데요.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어지면 지방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세포의 포도당과 지방을 연소시켜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도 산소와 수분이 충분해야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세포가 세포 내부의 물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막의 모공을 닫아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는 콜레스테롤을 세포막에다 비축하고 간에서는 이것을 도와주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양을 더 늘리게

됩니다. 따라서 물만 자주 마셔도 담즙 생성과 배출이 잘 되고 췌장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 아침 눈뜨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1잔은 노폐물 배출과 우리 몸을 해독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으로 아침에 꼭 물 한 잔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시간을 정해두고 마십니다.
식사 30분전
식후 2시간 후
취침 1시간 전
아침 공복까지 7~8컵을 마십니다.- 이계호 교수의 '하루 물 마시는 습관' 방법 인용
간 건강에 좋은 물:
1. 음양탕(더운물과 찬물이 만나서 체온에 적합하여 물이 되는 원리)
-  마른 프라이팬을 달군 후, 현미 (도정한 지 6개월 이하)와 귀리를 갈색빛이 나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 물 200ml를 끓여줍니다.
- 뜨겁게 끓인 물 200ml를 컵에 담고 현미 1큰술, 귀리 1/2 큰술을 넣어줍니다.
- 뜨거운 물 위에 얼음물 100ml를 부어줍니다.(더운물과 찬물이 만나 대류가 일어나 약이 됩니다)
- 현미와 귀리가 든 물을 꼭꼭 씹어서 먹어줍니다.
2. 레몬 물(세척법)
- 굵은소금으로 레몬을 박박 문지르고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놓습니다.
- 베이킹소다로 한번 더 깨끗이 껍질을 씻어줍니다.
- 베이킹소다 물에 약 30분 정도 담가둡니다.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 끓이지 않은 깨끗한 정수물을 받아 슬라이스 한 레몬을 한 개 넣고 우려서 수시로 마십니다.

둘째: 탄수화물 줄이기

간이 좋아지려면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데요. 특히 과당 섭취를 줄여줘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생성이 됩니다. 만약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해도 간과 세포에서 콜레스테롤 

대사가 잘 안 되면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간 대사가 잘 되게 하려면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담즙 생성과 분비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과식하는 습관을

줄여야 합니다.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중성지방과 VLDL(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성되는데요.

이렇게 생성된 중성지방은 일부 에너지로 쓰이게 되지만 쓰고도 남은 중성지방은 지방 세포에 그대로 저장되기도

합니다. 남은 포도당과 과당은 간으로 가서 글리코겐이나 중성지방으로 간에 저장되게 됩니다. 

그중에서 '과당'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요. 과당은 올리고당, 포도당과 달리 배출되지 않고 99% 이상이 간으로

이동해서 중성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즉 포도당을 많이 섭취해도 중성지방을 형성시키게 되지만 과당은 지방간을

만드는데 가장 위험 요소라고 하니 과당을 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셋째: 장 건강 지키기

간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장 건강 지키기'를 말하는 것이 이상하겠지만요. 장(腸)은 간(肝)과 아주 긴밀한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장의 유익균은 간 해독을 대신해주고 많은 부분을 대신해줍니다. 

유익균은 음식을 간섭 취하며 발생하는 독소를 중화시켜주기도 하고, 유해균으로부터 장을 보호하는데 장내 유익균이

부족하게 되면 간의 해독작용을 대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간의 유익균에 집과 먹이가 되는 채소나 해조류, 콜라겐, 젤라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유해균이 좋아하는 과당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는 최대한 삼가야 합니다. 완전 정제식품인 밀가루는 체질에 따라 '장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장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간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간은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간을 위해서라면 장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넷째: 과음, 과식, 노화 관리

과음

습관성 음주나 폭음 등은 간 건강에 방해가 되는 주원인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간에서 알코올이 해독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3일 정도 걸리는데요. 하루가 멀다 하고 술을 마시게 되면 간에 과부하가 생기게 되고 간 기능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게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집 안에서 생활이 늘어나며 혼술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매일

음주를 하는 습관은 간에 무리가 가고 과음하는 것과 똑같다고 하니 절대 매일 드시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과식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은 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비만은 간에

중성지방이 끼는 지방간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것을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과도한 음식물의 섭취는 지방간을 가져올 수 있으니 건강한 몸을 위하여 소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과로

현대인들은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불이 꺼지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렇게 과로와 스트레스에 의해 쌓인 피로는 간에 이상이 왔다는 빨간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화

마지막으로 노화입니다. 나이 들어가면 신체의 모든 장기도 함께 늙어가는데요. 기대 수명이 길어진 만큼 노화에 의한

간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간과 늙은 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겠죠?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흡수와 배출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미리미리 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다섯째: 불필요한 약 복용 줄이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약을 드셔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나 불필요하게 쉽게 약을 먹는 습관은 오히려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은 우리가 복용한 약을 해독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수시로 먹는 진통제, 해열제, 감기약 등도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가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약이 아닌 식품으로 분류된 건강식품의 경우는 특별하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간이나 신장 등이 나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중년 남성 사망 1위 간암을 예방하는 간에 좋은 생활 수칙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마치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액세서리처럼 생각합니다. 마치 숙명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인데요.

우리가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폭식 등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더라도 건강한 생활 수칙을 세워두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분명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 몸의 간 건강을 지켜주는 방식이 터득되고 몸에 배이면 설령 잠시 규칙에서

벗어났더라도 금세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만의 건강 생활 습관을 통해

간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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