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광고 [단백료 치료 후기]우리아이 단백뇨 이것을 줄여야 좋아진다- 단백뇨 원인, 단백뇨 증상, 단백뇨 줄이는 방법, 단백뇨에 좋은 음식 등 정리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단백료 치료 후기]우리아이 단백뇨 이것을 줄여야 좋아진다- 단백뇨 원인, 단백뇨 증상, 단백뇨 줄이는 방법, 단백뇨에 좋은 음식 등 정리

by 건강, 건강보조식품, 건강식, 자연치유방법 2023. 11. 24.

현재 대한민국 2030 세대 4명 중 1명이 당뇨질환자 라고 합니다. 불행히도 우리 가정에도 겨우 중학생 2학년 조카가 초등학교 때부터 단백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이의 식생활을 보면 채소와 야채를 멀리하고 육류와 빵, 과자, 음료 등의 밀가루 음식을 무척이나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단백뇨를 가진 자녀의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저희 가정 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백뇨의 원인과 증상, 단백뇨를 줄이는 방법과 단백뇨에 좋은 음식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소아 청소년 단백뇨의 대부분은 정제된 음식(밀가루)이 원인이다.

단백뇨란, 말 그대로 소변 속에 단백질이 과하게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정상인의 소변에는 150mg미만의 단백질이 배출되는데요. 육류를 과하게 섭취하거나 격한 운동 직후 근육 속의 단백질이 땀과 소변으로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그 이외도 가족력으로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경우, 소변이 배출되는 요로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요로감염 경우에도 단백뇨 치수가 높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신장기능 이상으로 인한 사구체신염 등의 염증으로 인해 단백질 배출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아니면서 최근 초등학생, 청소년, 젊은 세대에서 단백뇨와 당뇨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 원인으로 가공되고 정제된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하게 섭취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우리 아이 밀가루 중독일 수 있다.

그렇다면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단백뇨를 유발하는 것이 옳은 주장이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저희 조카의 사례를 통해 밀가루 부작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조카는 밀가루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소아시절부터 새우깡 한봉지, 튀긴 포테이토칩, 초코빵, 던킨도너츠, 차가운 초코우유, 설탕이 잔뜩 들어간 스프라이트 등을 달고 살았습니다. 소변을 누고 나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왔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면 마치 산폐 한 기름냄새가 났습니다.

얼룩진 의자
얼룩진 의자

아이가 앉는 의자는 손이 닿는 곳마다 얼룩진 의자가 되었고, 침대 시트에서도 기름쩔은 냄새가 났습니다. 책상 모서리, 키보드, 마우스에도 노랗고 찐득한 얼룩이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한 조카의 식습관은 더 걱정이었습니다. 흰쌀밥, 돼지고기 특히 소고기를 좋아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한우 사달라고 졸라댔던 녀석입니다. 그래도 축구, 농구, 수영 등의 운동을 좋아해서 건강상의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요. 어느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서 급하게 전화가 와서 달려갔더니 방과 후 축구를 열심히 하고 초콜릿 케이크를 허겁지겁 먹다가 쇼크가 와서 쓰러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친구가 생일이어서 초콜릿케이크를 함께 나눠 먹었는데요. 급하게 먹던 조카 녀석만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일어나더니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쓰러진 것이었죠. 하늘이 노랗더군요. 결국 병원에 실려가 혈관을 다 세척하는 링거 주사를 맞고 염증치수를 낮추는 응급처치를 하고 나서야 숨을 조금씩 쉬게 되었죠. 당시 피부과나 감염내과 등에서는 '밀가루 알러지에 의한 쇼크'라는 소견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피검사와 증상만으로 밀가루가 영향은 줄 수 있으나 단순 알레르기 같다는 의견뿐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양육하면서 경험한 결과로는 밀가루만 먹으면 그러한 증상이 크고 작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분명 밀가루가 알레르기와 심지어 단백뇨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맛있는 유혹- 밀가루 속 글루텐이 유죄다.

위에서 밀가루 음식이 알레르기와 쇼크, 단백뇨까지 유발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러한 밀가루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밀가루 속 '글루텐'이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글루텐은 밀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지방 외 밀 단백질에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쉽게 말하면 밀이 가루가 되어 밀가루가 되면 국수, 과자, 빵, 만두 등을 가공할 수 있는 가루형태가 되는데요. 이러한 밀가루를 이루는 주요 성분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으로 이 2가지 성분이 건조한 가루상태일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물을 만나면 바로 우리 몸속에서 염증과 각종 질병을 발생시키는 글루텐이 형성됩니다. 밀가루에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하면 쫄깃쫄깃한 점성이 생기죠? 그러한 형태가 바로 글루텐이 형성됐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찰지고 쫄깃한 질감 은 밀가루 음식을 맛있게 하는 식감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렇게 맛있고 점성이 강한 상태의 글루텐이 유죄인 이유는 몸 속에 들어가면 절대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달라붙어서 각종 장질환과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밀가루 속 탄수화물과 최종 당화산물 글루텐이 단백뇨 유발

밀가루 속 글루텐이 과자, 햄버거, 피자, 치킨, 빵, 도넛 등으로 가공되기 위해서는 열처리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렇게 열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와 과도한 당(糖) 분자가 몸속 단백질(콜라겐, 엘라스틴)과 결합하게 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 인해 산성화가 되고 세포 손상과 면역체계가 교란이 오며 염증이 발생되고 노화도 촉진됩니다. 글루텐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은 광범위하고 다양한데요. 그중 저희 조카에게서 발생했던 알레르기 쇼크의 경우를 들면 글루텐이 얼마나 우리 몸에 헤로운지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알레르기 쇼크를 일으키는 유발 물질은 약물(조영제, 항생제)이 47% 정도로 매우 높은데요. 밀가루와 해산물이 식품에서는 가장 높아 24%라고 합니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악화되고 피부 발진과 얼굴 부종, 기침,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기도 부종, 호흡곤란, 맥박 상승, 혈압 급강하 등의 위험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자료: 아주대병원)  이렇게 음식 단백질(밀가루)로 부터 생성된 물질은 마약, 아편의 모르핀과 수용체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밀가루 중독에 빠지면 끊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찾게 된다고 하는데요. 밀가루를 끊지 못하고 계속 섭취하게 되면 끈적이는 글루텐이 소장에 달라붙어 변비와 독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면역력, 소화력이 저하되며 결국 우리 아이 단백뇨와 당뇨질환까지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글루텐 분해효소로 건강하게 밀가루를 먹자

단백뇨는 어찌보면 당뇨질환의 시작점일지 모릅니다. 육류와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의 단백뇨는 당뇨질환으로 이어질 것이고 평생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유병장수의 삶을 살지 모릅니다. 단백뇨에 좋은 음식, 단백뇨 치료방법 등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몸에 나쁜 음식은 최대한으로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1순위입니다. 그러나 중독성이 강한 밀가루 음식을 하루아침에 끊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른들도 쉽게 자신의 식욕을 통제하기 힘든데요. 최근에는 가공된 밀가루 음식으로 인해 수많은 성인병과 면역질환이 발생하며 글루텐 프리 제품, 글루텐 분해 식품등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러한 제품들을 함께 섭취하면 글루텐이 몸속에 쌓이는 것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조카에게 글루텐 분해효소를 아침, 저녁 2회 먹도록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효소전문기업 GSL 의 글루바이오틱스를 먹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밀가루 글루텐의 주요 성분인 글리아딘과 글루테닌 중에서 염증과 독소를 생성하는 글리아딘을 몸 속에서 녹이는 역할을 한다는데요.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 글루바이오틱스를 먹게 되면 글루텐 속 글리아딘을 액체처럼 녹여내어 장 속에 달라붙지 않고 곧바로 배출되게 한다고 합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되 나쁜 성분은 몸속에 쌓이지 않고 곧바로 배출시키는 제품이 개발되었으니요. 이젠 피자, 치킨, 빵 등을 먹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 단백뇨를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 단백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먹고, 자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기준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하지 않게 먹고 건강한 음식과 함께 먹는다면 단백뇨와 같은 면역질환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식생활 개선이 힘들다면 

글루바이오틱스와 같이 글루텐을 분해하고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건강보조식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