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광고 [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물의 역할, 물 하루 권장 섭취량, 좋은 물과 나쁜 물의 오해, 맛있는 물의 특징, 물 마시는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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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물의 역할, 물 하루 권장 섭취량, 좋은 물과 나쁜 물의 오해, 맛있는 물의 특징, 물 마시는 방법 정리

by 건강, 건강보조식품, 건강식, 자연치유방법 2022. 10. 25.

우리는 보통 갈증이 나야 물을 마십니다. 갈증이 나기 이전에는 특별히 이상 증세를 못 느끼는데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왜 많이 마셔야 하고 어떻게 안좋길래 많이 마셔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물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도 많다는데요. 오늘은 물이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하고 하루 권장 섭취량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와, 좋은 물과 나쁜 물이란 어떤 물인가에 대한 오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또한 맛있는 물이 가지는 특징과 하루 중 물은 어떻게 어느 정도 마셔야 하는지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의 역할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다양한데요.

용매 역할

물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용매로써의 역할입니다. '용매'란, 어떤 용질을 녹여내는 물질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작용이 필요한 것은 어떤 물질을 운반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로 우리 몸에선 대표적인 것이 '혈액'인데요.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각세포로 운반하고 각 세포에서 나온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녹여서 운반하는 작용을 합니다.

즉, 우리 몸의 물은 혈액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신체 기관의 점액과 심지어 세포 안에서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이때 물은 용매로써 작용을 하는데요. 이러한 작용을 우리는 '대사작용'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고 죽게 되는데요.

그래서 '물이 없으면 죽는다'라는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활한 대사가 되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셔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 하루 권장 섭취량

그렇다면 물을 무한정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가?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의 대사가 모두 똑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마셔야 할 물의 섭취량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평균이 필요해서 정한 하루 용량이 대략 2L 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균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는 기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누구나 꼭 2L 이상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균은 평균이지 기준은 아니니 꼭 2L 마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가지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가령 혈압이 120을 조금만 넘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균은 기준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시해도 안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하루 2L를 기준으로 본인에게 맞게 조절해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즉, 식사량이 많은 사람은 많은 양의 에너지 대사 처리를 위해 물이 많이 필요하고 물이 더 많이 필요한 알코올 대사

경우에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야 알코올로 인한 숙취를 빨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섭취하는 물이 양은 체질과 기초 대사량, 체중, 활동량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L 마셨다고 해서 내일도 2L를 마셔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먹은 음식과 활동량이 내일과

동일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동일하더라도 그날의 기온과 습도 몸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이 다이어트에 도움?

또한 물을 자주 마시면 대사를 촉진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일정 수준 이상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따뜻한 물은 찬물보다 대사를 빠르게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찬물은 36.5도 체온 온도까지 데워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유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럼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이 질문 또한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인데요.

결론은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즉 무조건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인데요. 더운 체질인 경우

한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차가운 물을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더운 몸 상태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좋은 물은 있는데요. 바로 음 양탕입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섞어 마시는 음양탕은 공복에

마셨을 때 가장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종일 수시로 마셔도 좋은 물이라고 합니다.

좋은 물과 나쁜 물이란

좋은 물의 오해

1. 알칼리수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도 오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이 약알칼리를 유지하는 것은

약알칼리수를 마셔서가 아니라는데요. 우리 몸의 항상성에 의해 미네랄 또는 전해질이 약알칼리로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2. 끓인 물은 죽은 물? 생수는 좋은 물?

물을 끓인다고 해서 물의 성분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변하는 것이 있다면 '용존산소량'정도인데요.

그러나 물을 끓여 놓고 약 2시간 이상 식히면 끓이기 전과 별 차이가 없이 정상화됩니다. 단 용존 산소량은

물맛에 약간의 차이를 줄 수는 있다고 합니다.

3.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좋다?

물속에 미네랄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물속의 미네랄 양은 ppm 단위인데요.

ppm단위는 백만분의 1 단위를 말하는 것으로 아주 미량을 표시하는 단위를 쓸 때 사용합니다.

물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내내 마셔도 필요량을 섭취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미네랄 섭취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해산물과 같이 먹는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훨씬 쉽고 많이 보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 클러스트(물 입자의 크기)

물의 입자는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몸에 흡수가 빠릅니다. 이러한 단위 치를 사용하는 경우는

빠른 갈증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나 꼭 물이 필요한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물은 입자가 커도 우리의 대장에서 흡수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기준은 더' 좋다'라는 표현보다

흡수가 더 '빠르다'는 기준으로 하는 것이 옳다 할 수 있습니다.

5. 이온음료

이온음료 또한 '몸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이지 더 '좋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평소 물을 꾸준히 마시고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5가지 문항은 해당되는 것이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물이란 인체에 해가 없는 물이라면 다 마셔도 되는 것입니다. 단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물 마시기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돗물 & 정수기 물은 어떤 것이 좋은 물?

우리나라는 정수기가 대부분 가정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수돗물이 오염되고 그냥 마실 수 없는

식수원이 아닙니다. 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해서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깨끗한 물이라 할 수 있다는데요.

그냥 마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깨끗한 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돗물보다 정수기 물이 더 깨끗하고 좋은 물이라는

것은 오해라고 하는데요.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연결해서 정수기로 걸러 마시기 때문에 당연히 마실 수 있는 좋은

물입니다. 단 필터를 통해 미네랄이 추가되거나 유해 물질이 걸러지고는 있으나 수돗물과 정수기의 큰 차이점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물의 특징

맛있는 물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는데요. 첫째, 용존 산소가 풍부하고 둘째, 적절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셋째, 약간 차가운 물 상태일 때 가장 맛있는 물이라고 합니다.

물 마시는 방법

마지막으로 제대로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볼 텐데요.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갈증이 나기 전 마셔야 합니다. 갈증이 났다는 것은 이미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라는데요.

이렇게 탈수현상이 일어나기 전 미리미리 나눠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둘째,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렸다고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탈수 현장이 일어나고 있는 직후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게 되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량 마시고

나눠서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물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에 대해서 정리해 봤는데요. 여름과 달리 날씨가 추워지면 마시는 물의 양이

적어집니다. 겨울철은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하고 밖은 차가운 공기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자신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에 맞는 물을 자주 그리고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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