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광고 체온 올리는 방법-체온 정상 범위와 냉방병 치료방법 까지 정리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체온 올리는 방법-체온 정상 범위와 냉방병 치료방법 까지 정리

by 건강, 건강보조식품, 건강식, 자연치유방법 2022. 8. 16.

인간은 항온 동물입니다. 우리 몸은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해야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체온이 내려가면 덜덜 떨거나 배설 기능을 저하시켜서 체온을 유지하고 반대로 체온이 오르려 하면 땀을 배출해서

체온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는 냉장, 냉방기술의 발달로 사시사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팥빙수까지 만들어먹는

세상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온난화로 인해 길어진 여름과 폭염, 열대야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에 생명유지 장치인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쉽게 냉방병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방법과 체온의 정상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고 냉방병 치료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체온 올리는 방법

발의 냉기부터 잡아라

냉기는 차가운 음식과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들어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 몸에 들어온 차가운 냉기는 심장에서 가장 먼 발에 자리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저체온증이 발생했을 때는 바로 가장 먼저 발부터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우리 몸에서 심장이 온기를 담당하는 기관이라면 냉기의 중심부는 바로 발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발이 시리고, 뜨겁고, 뒤꿈치가 갈라지고, 무좀균이 서식하는 등은 모두 발에 냉기가 쌓이기 시작했다는

징조라고 합니다. 발에 쌓인 냉기는 점차 종아리-허벅지-엉덩이-배꼽까지 쌓이게 됩니다.

이는 상, 하체의 발란스가 깨지는 상태로 허리 주변에 지방이 쌓이고 하체가 가늘어지며 붓게 되는 

오뚝이 체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온열기와 주열기 사용

발만 따뜻하게 해도 낮아진 체온을 정상범위로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은 이유를 앞에서도 언급했는데요. 우리 몸에 들어온 냉기로 체온 조절 이상이 생기면

갑자기 발이 뜨거워지거나 시리다고 합니다. 뜨거워지는 것은 몸속 온기가 많이 빠져나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한 겨울에도 양말을 신지 않고 슬리퍼로 밖에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발을 따뜻하게 하지 않는

습관들이 지속되면 계속 온기가 쫓겨 나오는 체질로 변하게 되어 나중에는 발이 아주 시린 냉증이 유발된다고 하네요.

이럴 때는 발로 가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되므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온열기와 주열기의 꾸준한 사용으로

체온을 올려줘야 합니다. 

온열기와 주열기 사용방법
몸속에 들어온 냉기를 빠르게 약화시켜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1. 발뒤꿈치를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한 면당 약 2초씩 나이만큼 열을 넣어줍니다.
2. 발바닥의 중심혈(용천혈)도 약 2초간 넣어주기를  나이만큼 합니다.
3. 2가 끝나면 발목- 종아리 순서대로 동일하게 나이만큼 열을 넣어줍니다.

족욕

족욕도 낮아진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효과가 높습니다.

따끈한 물(45도 이상)을 받아 땀이 나오기 시작하고 약 5~10분 정도 족욕을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족욕은 어지러울 수 있으니 촉촉하게 땀이 올라올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족욕을 하면 갑작스러운 냉방병도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높이는 발바닥면에 잠기는 정도 즉 복숭아뼈 살짝 아래까지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뜸과 불침

우리 조상들이 자주 사용했던 방법이 뜸과 불침입니다.

최근에는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방법은 몸에 흉터를 남기거나 정상적인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체온 정상범위

건강한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입니다.

그러나 체온이 내려갈 때는 떨거나 배설을 통해 유지를 하고 체온이 올라갈 때는 땀으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가령 우리 몸이 정상체온보다 1도 떨어진 35.5도 일 때는 배설 기능이 저하됩니다.

즉, 소변이 빠져나가면 체온이 더 떨어지므로 배설 기능을 저하시켜 밖으로 내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정상체온보다 1도만 떨어져도 부종, 변비,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모공이 닫히며 땀 분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땀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닭살, 뱀살, 아토피 증상의 피부 트러블과 비만이

유발됩니다.

체온이 35도 이하가 되면, 암과 각종 질병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체온이 36도 일 때는, 소변이 빠져나갈 때 빠지는 온기 때문에 몸을 부르르 떠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체온이 37도 이상일 때는,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유지합니다.

 

냉방병 치료방법

냉방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응용 하면 빠르고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의 사용으로  우리의 호흡기와 피부로 들어오는 냉기와 에어컨 사용 이외도 차가운 음식,

얼음물 등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을 하게 되면 냉방병의 뿌리가

더 깊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생긴 냉방병은 발부터 시작하여 종아리, 허벅지, 골반 등으로 들어가 하체를 집중적으로

차가워지게 합니다. 결국 복부의 열을 빼앗아 냉방병으로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배꼽을 중심으로 온열기와 주열기를 사용하여

냉기를 빼주는 방법이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냉방병 치료방법(온열기, 주열기 사용)
1. 배꼽을 중심으로 윗배의 냉기를 뺄 때;
 다리 바깥쪽을 심장에서 먼 발뒤꿈치부터-발목- 종아리 -허벅지-배꼽 주변 순으로 올라가며 온열을 주입한다.
2. 배꼽을 중심으로 아랫배의 냉기를 뺄 때;
다리 안쪽에서 발 옆면- 발목 안쪽- 종아리 안쪽- 허벅지 안쪽- 배꼽 주변 순으로 온열을 주입한다.
-이때, 배꼽 주변은 약 2초씩 멈추며 시계방향으로 각을 조절하며 온열을 주입한다.

 

지금까지 체온 올리는 방법과 채온의 정상범위, 냉방병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확실한 방법은 몸속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차가운 냉기를 몰아내어 건강한 일상을 영유하시길 바랍니다.

 

댓글